비온다.

하루종일 물만 마셨던 빈속을
투게더 아이스크림으로 채워넣고,

냉동실에 손질해서 모아둔 오렌지 껍질을 잘게 썰어서
설탕청을 만들고 같이 끓이고 졸여서
오렌지필을 만들고..

남아있던 마지막 이스트를 꺼내어
쌀가루로 반죽을 하고 발효를 한 뒤
잘 성형해서 다시 발효를..
오븐과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호텔식빵을 구워내고..

장혁이 나오는 영화 검객을 보고..
음.. 뭔가 허전한 영화.

책장 위의 먼지앉은 박스를 꺼내어
미니어쳐 하나를 만들어 보고..
Water dispenser라는데 내겐 커피 그라인더처럼 보이는;;

지난 오후부터..
어느덧 시간이 흘러버린 지금..
이제 해가 뜨겠군..

새벽에 잠안올땐 뭐라도 집중할것이 필요해.
생각이 많아지던 비가 내리던 날.

센서등

우선 다 분리해서 안을 들여다 보고..

스위치와 PIR 동작감지 센서 넣을 곳을
부셔? 아니..
가공해주고~
모.. 가공이라고 해봤자
손으로 무한 끌질 ㅜㅜ
LED 기판 넣고 센서와 스위치, 충전회로
그리고 배터리 위치 잡아주고
와이어링 해주면
오일만에 끝.

닭이 보여야
제대로임.

오밤중에 버터롤

오밤중에 비몽사몽 만들어가는 버터롤..

과발효가 되고..

성형도 요상스럽고..

그래도 남은거 다 구워야 잘 수 있다는..

하지만 과발효 되고 모양 이상해도 맛있다 ^^
딸기엔 역시 딸기잼과 우유지~
오밤중에 멈출수가 없는 이 고소한 빵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