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전 집에서 커피콩 볶아서 내려먹을때 이후로
커피가 키로단위로 집에 있는건 처음임.
모.. 금새 다 사라지겠지만~
우선 소분해서 냉동실로~
어쩔 수 없음
만들어 놓은 것은 먹어야 함 ㅋ
딸기엔 역시 딸기잼이지~
아내가 만들어준
아내가 만들어준 신기한 만두~
맛있어서 계속 입으로 들어감 ㅋ
이런 만두는 내 생에 첨봄 ^^
자꾸 눌려져서 결국
리모컨 열림버튼이 자꾸 눌려져서
결국 스위치 세개 교체해버림.
알리에서 주문한 스위치 부품이 도착해서 다행임.
커튼 밑단 줄이기
미루고 미루던 커튼 밑단을
미싱으로 주르륵~
이걸 손바느질 했다면;;;
겁나 오래 걸렸을 듯~
미싱 바늘 하나 뿌라먹었지만;;
괜찮다~ 초보잖아 ㅋ
이쯤되면…
익숙한 점심으로 빵과 요거트 그리고 커피~
일일일식빵식, 일일일차커피 수행중~
당근잼을 빵에 발라 보았으니
그 맛은 역시 달달한 당근맛.
제주로부터..
비행기 타고 우리집에 도착한
당근잼이라고~
달달한 당근맛이 나는 잼.
장식된 나무는 제주에서 자생하는 송악이라는 덩굴식물로
고창 선운사 입구에 가면 천연기념물로 볼 수 있다는~
일단 키워보쟈 ㅎㅎㅎㅎ
계피만주
이게 제일 맛있음.
만들기엔 손이 많이 가지만…
점심도..
익숙한 빵, 샐러드, 요거트~
그리고 초코맛 씨리얼 ^^
맛있게 먹은 후
느긋하게 커피를 즐기면 됨.